#HCM 고양이를 위해
HCM고양이를 위해서 병원에서 주의 주신 점들과 여러 생각에 알고 있으면 좋은 것과
미리 챙기면 좋은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.
- 앞으로 주의해야 할 것
1. 수면 중 호흡 수 자주 체크하기, 분당 25회 전후가 정상 (35-40회가 넘어가면 응급상황)
2.처방약 꼬박꼬박 잘 먹이기
3. 스트레스 절대 안받게 하기 (혈압 상승하면 폐수종이나 혈전, 심장마비가 올 수 있음)
4. 사냥놀이, 우다다, 이벤트 (벌레의 갑작스런 출연, 목욕 등등) 절대 금지
5. 일반 간식 절대 금지 (동결건조, 츄르 특히 금지) 정말 어쩔 수 없이 먹여야 한다면 저염간식 골라 먹이기
6. 혈전 증상 살피기
(덩어리진 혈액이 작은 혈관을 지나가다 막히는 현상,
주로 뒷다리(대퇴부)에 많이 오며 다리를 끌고 다니거나 발바닥 색상이 보라색이며 냉감이 느껴지면 응급상황)
- 미리 알아놓으면 좋은 것 (HCM이외의 모든 고양이에게도 추천)
1. 정기검진은 어려도 1년에 한번 꼭 할 것
(HCM은 고양이의 평균 15%가 앓고 있는 질병이며 강아지에 비해서 고양이는 전연령에 나타나는 질병으로
조기 진단을 통한 응급상황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.)
2. 영양제는 수의사 선생님과 얘기하여 잘 먹이기
3. 염분관리 필수이니 사료, 영양제, 간식 잘 선택하기
4. 집 근처 주차시설, 의료시설 좋은 24시간 병원 미리 알아두기 (응급시에 정말 필요합니다.)
5. 적금이나 보험 들어놓기
(검사비와 2박 3일 입원비는 평균 100만원을 넘어가며 HCM 처방약은 한달에 약 15만원 정도 합니다.)
6. 병원에 갈 시에는 입원을 할 수 있으니 집 냄새가 많이 나는 좋아하는
쿠션이나 인형을 챙겨가는 것이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.
'고양이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 > HCM (비대성심근증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6.햇살이도 HCM확진을 받았다 (0) | 2020.09.16 |
---|---|
5. HCM 2번째 정밀검사, 차도가 있다! (0) | 2020.09.09 |
4. HCM 첫 정밀 검사 (0) | 2020.09.09 |
2. HCM 고양이 저염 식단, 영양제 추천 (광고x) (3) | 2020.07.15 |
1. 갑작스런 폐수종 (고양이 호흡곤란) (2) | 2020.07.15 |
댓글